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회, 그리고 역전 (문단 편집) === 1일차 법정 === *피고인 : [[아야사토 마요이]] *피해자 : [[키리사키 테츠로]] *변호인 : [[나루호도 류이치]] *담당 검사 : [[카루마 메이]] 6월 21일 오전 10시, [[아야사토 마요이]]의 법정이 개정한다.[* 슬쩍 '미츠루기는 이제 어디에도 없다'는 떡밥을 던진다.] 이토노코가 말한대로 [[카루마 고우]]의 딸, [[카루마 메이]]가 ~~채찍과 함께~~상대 검사로 등장한다. 나루호도가 저 여자는 누구냐고 물어보자 메이는 자신이 여자라는 것에 놀랐냐며 자신을 소개한다. 메이는 나루호도에게 자신이 미국에서 일본에 온 이유는 복수를 하기 위해서라며 나루호도에게 꽤 열 올리는 모습을 보인다. 해부기록에 의해 [[키리사키 테츠로|키리사키]]는 가슴을 찔린 후, 관자놀이를 관통한 총알에 의해 사망했다고 증언되고 키리사키의 총과 가슴을 찌른 과도 1개가 법정에 제출된다. 나루호도는 마요이의 옷에 총알 크기의 구멍이 있음을 찾아내고 그를 통해 사건의 모순점을 파고들어가다가, 마요이가 키리사키를 공격한 것이 아닌 키리사키가 마요이를 공격하고 있었음을 밝혀낸다.[* 대면의 방 병풍에 마요이의 옷에 있는 것과 같은 총알 구멍이 있었다. 여기에 그을음이 없었으니 근거리가 아닌 원거리에서 발사한 것이며, 당시 마요이가 병풍 쪽에 쪼그리고 있었기에 저렇게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주장한다. 1일차 법정이라 증거가 다 모이지 않은 채 주장한 거라서 이후 드러나는 진실과는 다르다.][* GBA판에서는 화면이 작고 해상도도 낮아서 이미지를 알아볼 수 없었던지라 당시 유저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HD 리마스터 판에서는 확실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궁지에 몰린 [[카루마 메이|메이]]는 [[오오사와기 나츠미|나츠미]]를 증인으로 소환한다. 나츠미는 마요이가 총을 들고 있는 사진을 제출하고, 나루호도는 그대로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때 신나게 추궁질을 해대면 오히려 메이가 이의를 제기하며 그때 직접 본 게 나루호도 당신 아니었냐며 직접 본인 입으로 말하러 하고, 나루호도는 그런 메이의 기세에 기가 죽어 본인이 증언까지 한다.] 이 때 [[아야사토 치히로|치히로]]가 [[아야사토 하루미|하루미]]에게 빙의하여 나루호도에게 조언을 주고, 나츠미가 찍은 '''두 번째 사진'''을 요구한다. 그러자 확실히 마요이와는 다른 얼굴을 가진 이가 찍혀 있었고, 심지어 소매의 구멍도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카루마 메이가 나루호도와 (마요이에게 빙의한) 치히로의 면회 장면이 찍힌 구치소 CCTV 사진을 제시해 이 인물이 마요이가 아님을 언급[* 진술이라 하지 않는 이유는, 이 사진은 재판에서 유효한 증거로 취급될 수 없기 때문. 다만, 이 사진으로 인해 앞서 나츠미가 찍은 두 번째 사진에 찍힌 인물이 마요이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 사진을 보여준 것은 그저 재판장의 머리에 남도록 하기 위함이다. 치히로도 허를 찔렸다며 메이의 제시에 감탄했다.]한다. 허나 두 번째 사진의 허점은 단순히 그것만이 아니었다. 나루호도는 두 번째 사진의 인물이 거듭 마요이가 아닌 제 3자임을 주장하게 되고, 두번째 사진에 찍힌 인물의 소매에 총알 크기의 구멍이 없었다는 점,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대면의 방 열쇠를 갖고 있던 마요이에게 대면의 방 열쇠가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마요이가 사건 전에 이미 방을 나와있었음을 증명한다. 재판장은 두 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1) 두 번째 사진의 인물은 누구인가? 2) 마요이는 사건 당시 어디로 갔는가? 이 문제를 풀어내지 못 한 채 재판은 다음날로 미뤄지고, 나루호도는 다시 [[쿠라인 마을]]에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